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문단 편집) === 라그나로크 === 발할라에서 등장하는 태양풍으로 인한 이수 종족의 멸망을 에이보르의 시점으로 본 것이다. 다만 기존의 이수 종족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 기반한 이름을 받은 반면 이번에 [[북유럽 신화]]의 신들의 명칭을 가진 새로운 이수 종족이 등장했고, 기존의 그리스 로마의 신들도 다른 묘사와 이름으로 등장한다. 기존 묘사에서는 선악과와 에덴의 조각을 탈취한 인류 대 이수 종족의 전쟁으로 묘사되었지만 이번에는 인류를 지지하는 이수족이 있었고 이들이 인류(요툰)를 지휘하는 대립 집단으로 나온다. 사실상 이수 내전(혹은 이수 종족의 여러 국가 간의 전쟁)으로 생각 되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이 이들 요툰의 지휘자이다. 오딘을 비롯한 북유럽 신화의 신들은 라그나로크를 대비하면서 [[로키(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로키]]와 건설자의 농간에 휘둘렸고 결국 히로킨의 조언대로 자신들의 DNA를 인류에 주입하여 환생을 노린다. 오딘과 다른 북유럽 신들은 결국 최후를 맞이하였다. 기존의 이수들은 지구 멸망을 막고 생존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결국은 실패하는 묘사만 나오는데 오딘은 펜리르에게 집착했다. 여기서 펜리르는 태양풍을 의인화한 것이 확실히 아니다. 로키가 분명히 자신의 아들이라고 했으며 혈연 관계를 직접적으로 묘사했다. 즉 오딘은 또 다른 이수로 추측되는 펜리르에게 집착하다 패배를 야기하게 된 로키의 배신을 불러왔다. 모든 것이 끝나고 살아남은 인류와 인류에게 우호적이던 다른 이수들은 문명을 재건하고 이수족은 신으로 대접받게 되었다. 라그나로크라는 멸망의 분기점이 있는 북유럽 신화는 이수 종족의 태양풍 재난으로 인한 멸망을 기반으로 형성된 것이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재난이 지나가고 나서 인류에게 우호적이던 이수족을 숭배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신화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